'할부는 없다' 맨유, 케인 영입 조건은 1605억 일시 불 납부

일시 불 1억파운드 납부.토트넘이 간판스타 해리 케인 매각 조건을 공개했다. 1억파운드(약 1605억원)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, 선불 일시금으로 입금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.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탈 후 최전방 공격수를 찾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. 가장 언급이 많이 되는 선수가 바로 케인이다. 서로에게 잘 맞아 보인다. 케인은 우승컵이 필요하다. 맨유는 케인이 가세한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다. 최전방에 케인을 이길 공격 자원이 없다.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내년 여름 끝난다. 연장 계약 논의를 하고 있는데, 만약 케인